아키에이지 워, 신규 클래스 '총사' 30일 업데이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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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클래스 '총사'를 오는 30일 업데이트한다.
이번에 등장하는 '총사'는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로, 원거리 광역 공격 및 전투를 유리하게 만드는 사격 기술들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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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등장하는 '총사'는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로, 원거리 광역 공격 및 전투를 유리하게 만드는 사격 기술들을 보유했다. '총'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으로, 일부 기술은 범위 내 최대 3명까지 공격 가능하다.
기존 원거리 클래스인 '활' '지팡이' 클래스와 비교해 사거리는 다소 짧은 편이나 강력한 범위 공격으로 다수의 적을 빠르게 섬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상태 이상 기술을 보유했다. 적의 원거리 회피율을 감소시키는 '낙인', 대상의 순간이동을 봉쇄하는 '어둠', 기절' 효과를 방어하는 '전장의 의지'가 대표적이다.
이 중 '전장의 의지'는 기술 강화 시 자신에게 '기절' 효과가 걸릴 경우 역으로 상대방을 기절시킬 수 있어 PvP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신규 종족과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종족 '페레'는 멸망한 테미 제국의 후손으로, 귀와 꼬리 등에서 맹수의 용모를 보인다. 30일 업데이트로 총사 캐릭터는 누이안 종족의 '모르페우스'와 '랑그레이', 엘프 종족의 '넬드리아'와 '길마이어', 페레 종족의 '아즈엘 마라'와 '벨라트'까지 총 6종이다.
특히 '아즈엘 마라'는 페레 종족을 이끄는 '대마라'로, 자애로운 지도자이면서 동시에 위대한 투사로 그려진다. '벨라트'는 '아즈엘 마라'를 존경했으나, 종족을 이끄는 방식에 불만을 품고 새로운 세력을 모으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지녔다.
카카오게임즈는 총사 업데이트를 기념해 30일 점검 후 2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에 게임 내 상점에서 '+7 희귀 무기' '+5 희귀 방어구(허리띠는 +3)' '+4 유물 장신구' 세트를 100골드에 판매한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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