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직원 폭행 사건' 이후…법원행정처, '안전한 법원' TF 구성

박찬근 기자 2023. 8. 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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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최근 청주지법에서 민원인이 법원 직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안전한 법원 구현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한 법원 TF는 팀장을 맡은 윤성식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을 포함해 법원행정처 및 각급 법원 직원, 법원 공무원 노동조합 조합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법원행정처는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사이에 첫 회의를 열고 대법원과 각급 법원의 여건을 고려해 실효적인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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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최근 청주지법에서 민원인이 법원 직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안전한 법원 구현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한 법원 TF는 팀장을 맡은 윤성식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을 포함해 법원행정처 및 각급 법원 직원, 법원 공무원 노동조합 조합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안전 위협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청사 구조 검토, 사무실 또는 법정 폭력 행위자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방안, 효과적인 피해 구제 방안 등을 주요 논의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법원행정처는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사이에 첫 회의를 열고 대법원과 각급 법원의 여건을 고려해 실효적인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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