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대전 삼성-한화 경기 이틀 연속 우천 취소…추후 편성

문대현 기자 2023. 8. 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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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30분 대전에서 예정됐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한화전이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대전 일대에도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경기 진행이 어려워졌다.

이로 인해 삼성-한화전은 전날(23일)에 이어 이틀 연속 우천으로 인해 열리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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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되고 있다. 2022.7.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30분 대전에서 예정됐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한화전이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대전 일대에도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경기 진행이 어려워졌다.

이로 인해 삼성-한화전은 전날(23일)에 이어 이틀 연속 우천으로 인해 열리지 않게 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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