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친환경 인증기업 우대금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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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녹색산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 인증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기업은 영산강환경청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한 녹색기업·에코스타트업 지원 기업·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 기업·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 지원 기업·환경신기술 인증 기업이다.
광주은행은 지원 대상 기업이 광주은행에 융자를 신청할 경우 심사를 거쳐 업무 협약기관 인증제도 우대금리 등을 최대 0.7%P까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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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녹색산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 인증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광주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한다.
대상 기업은 영산강환경청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한 녹색기업·에코스타트업 지원 기업·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 기업·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 지원 기업·환경신기술 인증 기업이다.
광주은행은 지원 대상 기업이 광주은행에 융자를 신청할 경우 심사를 거쳐 업무 협약기관 인증제도 우대금리 등을 최대 0.7%P까지 적용한다.
정선화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친환경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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