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 ‘노 엑시트’ 캠페인으로 마약 경각심 제고

구현주 기자 2023. 8. 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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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신한은행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은행은 정상혁 은행장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 부처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상혁 은행장은 지난 14일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으로부터 참여 추천을 받았다. 정상혁 은행장은 ‘출구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서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문덕영 AJ 부회장을 추천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마약이라는 미로에 갇혀 나와 가족 행복을 잃지 않도록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마약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노력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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