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모듈 업체 에쓰와트 철원 플라즈마산단 입주 1호 기업

이재용 2023. 8. 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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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플라즈마일반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이 탄생했다.

태양광 모듈 및 식물조명장치 제조 기업인 에쓰와트가 철원 플라즈마일반 산업단지로 이전한다.

에쓰와트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2021년 설립한 기업으로 태양광 모듈(BIPV), 미디어-태양광(Media-BIPV) 및 식물조명장치(Solar-Growning)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총 35억원을 투자, 오는 2025년 3월까지 플라즈마일반산업단지 부지에 연면적 1650㎡ 규모 제조 공장을 신축·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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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플라즈마일반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이 탄생했다.

태양광 모듈 및 식물조명장치 제조 기업인 에쓰와트가 철원 플라즈마일반 산업단지로 이전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철원군, 에쓰와트는 25일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이현종 철원군수와 남진우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 이세현 에쓰와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공장 이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투자유치를 확정한다.

에쓰와트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2021년 설립한 기업으로 태양광 모듈(BIPV), 미디어-태양광(Media-BIPV) 및 식물조명장치(Solar-Growning)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총 35억원을 투자, 오는 2025년 3월까지 플라즈마일반산업단지 부지에 연면적 1650㎡ 규모 제조 공장을 신축·이전한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약 18명 이상의 직접적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제로 에너지건물 의무화 정부 정책 활성화에 따라 향후 발전할 태양광 모듈 제조시장 구축에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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