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전기바이크로 수익 모델 다각화 [숏잇슈]

생각대로가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에 나섰다. 친환경 모빌리티를 통해 수익 모델을 다각화할 복안이다.

생각대로는 닷스테이션과 친환경 전기이륜차와 배터리 교환 서비스(BSS:Battery Swap Service) 플랫폼을 공개 시연한다. 전기이륜차는 내구성을 보장하고, 배터리 교환이 가능해 이동 거리가 제한되는 기존 제품 단점을 보완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배터리 관리로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생각대로 모회사인 인성그룹은 이를 통해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손자회사 닷스테이션은 바이크뱅크의 100% 자회사로, 친환경 전기이륜차 플랫폼 사업을 주력하고 있다.

향후 닷스테이션은 연내 서울 및 수도권에 100기 이상 BSS를 설치할 계획이다. 세종시 내 배달용 전기이륜차 1000대 및 일반 이용자 대상 용도의 전기이륜차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