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감독 신작 '플로라 앤 썬' 9월 29일 전 세계 공개

유정민 2023. 8. 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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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니 감독의 신작 '플로라 앤 썬'- Flora and Son이 9월 29일 전 세계 공개를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플로라 앤 썬'은 시종일관 불협화음을 이루는 두 모자, 싱글 맘 '플로라'(이브 휴슨)와 아들 '맥스'(오렌 킨런)가 음악을 통해 점차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영화다.

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플로라 앤 썬'은 9월 29일(금) Apple TV+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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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니 감독의 신작 '플로라 앤 썬'- Flora and Son이 9월 29일 전 세계 공개를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플로라 앤 썬'은 시종일관 불협화음을 이루는 두 모자, 싱글 맘 '플로라'(이브 휴슨)와 아들 '맥스'(오렌 킨런)가 음악을 통해 점차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영화다. '플로라'는 반항기 가득한 10대 아들 '맥스'와의 사이에 골이 점차 깊어지자, 경찰의 조언에 따라 '맥스'의 취미를 찾아주고 거리를 좁히고자 노력한다. 그렇게 '맥스'에게 낡은 어쿠스틱 기타를 선물한 '플로라'는 한 물 간 LA 뮤지션 '제프'(조셉 고든 레빗)의 도움을 받아 음악이 갖고 있는 변화의 힘을 실감하게 되고, 아들과의 거리를 점차 좁혀나가기 시작한다.

'원스',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까지 웰메이드 음악 영화로 큰 사랑을 받은 존 카니 감독이 '플로라 앤 썬'의 연출 및 제작을 맡았으며, 안토니 브레그먼, 피터 크론, 레베카 오플라나건, 그리고 로버트 월폴이 존 카니 감독과 함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총괄 프로듀서로는 캐서린 도어, 밀란 포펠카, 그리고 엘리슨 코헨이 참여한다.

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플로라 앤 썬'은 9월 29일(금) Apple TV+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주목받은 드라마부터 코미디 시리즈, 영화, 획기적인 다큐멘터리,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예능까지, Apple TV+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콘텐츠는 원하는 모든 화면에서 시청 가능하다. 2019년 11월 1일 런칭한 Apple TV+는 전 세계 최초로 오리지널 콘텐츠만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계속해서 오리지널 히트작들을 공개하고 있으며 다른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빠르게 수많은 수상 이력과 흥행을 기록했다. Apple의 오리지널 영화,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에미상을 석권한 코미디 시리즈 '테드 래소' - Ted Lasso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코다' - CODA를 포함해 최근까지 376회의 수상 이력과 1,567회의 노미네이트 이력을 기록하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Appl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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