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하이브가 1조 투자한 소속사와 결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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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하이브 아메리카 CEO(최고경영자)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과 갈라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8월 2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랜 매니저였던 스쿠터 브라운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013년부터 10년간 스쿠터 브라운의 회사 이타카홀딩스 산하 SB프로젝트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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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하이브 아메리카 CEO(최고경영자)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과 갈라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8월 2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랜 매니저였던 스쿠터 브라운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013년부터 10년간 스쿠터 브라운의 회사 이타카홀딩스 산하 SB프로젝트와 함께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외에도 이타카홀딩스 소속 아티스트의 이탈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영화 ‘겨울왕국’에서 엘사의 목소리를 연기한 이디나 멘젤이 스쿠터 브라운과 결별했고, 데미 로바토도 회사를 떠났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앞서 저스틴 비버도 스쿠터 브라운을 떠났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여전히 작업을 같이 하고 있다며 부인했다.
하이브는 지난 2021년 미국 자회사 하이브 아메리카를 통해 이타카 홀딩스 지분 100%를 9억5,000만 달러(약 1조 728억 원)에 인수했다. 인수 대상에는 스쿠터 브라운이 이끄는 SB 프로젝트와 빅머신 레이블 그룹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이 포함됐다. 이 과정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하이브 주식 5만 3,357주를 매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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