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5번 오지환-7번 박동원 선발 복귀...엘롯라시코 베스트9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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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엘롯라시코를 맞아 베스트9을 출격시킨다.
짧은 결장 이후 상태가 회복된 박동원은 22일 잠실 롯데전부터 출격을 준비했지만 이틀 연속 쏟아진 비로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선발 라인업 복귀가 연기된 케이스다.
오지환과 박동원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면서 LG도 사실상 한국시리즈에서 꺼내들 수 있을만한 올 시즌 베스트9을 꺼내들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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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엘롯라시코를 맞아 베스트9을 출격시킨다.
LG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3 KBO리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정규시즌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몇 경기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선수들이 대거 복귀한 것이다. 우선 허벅지 앞쪽 근육통으로 최근 경기서 계속 결장하거나 교체로만 경기에 나섰던 오지환이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복귀한다.
지난 19일 SSG 랜더스전에서 손목 통증으로 교체된 이후 휴식을 취했던 박동원도 7번 포수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짧은 결장 이후 상태가 회복된 박동원은 22일 잠실 롯데전부터 출격을 준비했지만 이틀 연속 쏟아진 비로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선발 라인업 복귀가 연기된 케이스다.
우천 취소로 1경기만 열리게 된 24일 롯데와의 주중 3연전 시리즈 마지막 날 경기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김현수(DH)-오스틴 딘(1루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문성주(좌익수)-박해민(중견수)가 선발로 경기에 나선다. 선발 투수는 케이시 켈리다.
[잠실(서울)=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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