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x박경림, 조인성 직원 된다…‘어쩌다 사장3’ 뜬다

김하영 기자 2023. 8. 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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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왼쪽), 박경림. 경향DB 갈무리



배우 한효주와 방송인 박경림이 tvN ‘어쩌다 사장’ 시즌3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한다.

tvN 측은 24일 “한효주, 박경림이 ‘어쩌다 사장’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어쩌다 사장’은 2021년 시즌1, 지난해 시즌2까지 방영됐다. 배우 차태현와 조인성 두 절친이 가게를 운영하며 겪는 영업기와 마음 사람들과 나누는 소소한 일상으로 시즌2까지 많은 인기를 누렸다.

게스트로 참여하는 한효주는 조인성, 차태현과 지난 9일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무빙’에서 활약 중이다. 박경림은 2002년 종영한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조인성과 커플 연기를 인연이 있고 청춘 다큐 ‘다시, 스물’에서도 함께 한 바 있다. 이에 이들이 보여줄 케미가 많은 관심을 끈다.

한편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판을 키운 ‘어쩌다 사장’ 시즌3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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