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예지미인, 대나무 무표백 생리대 ‘오가닛 네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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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헬스케어가 예지미인 브랜드로 대나무 소재의 색을 그대로 담은 '오가닛 네추럴 생리대'(사진)를 신규 출시했다.
고분자 화학흡수체(SAP) 대신 대나무 소재 본연의 색감이 살아있는 무표백 흡수티슈와 펄프흡수체가 적용됐다고 예지미인은 전했다.
예지미인은 "인공 화학물질 사용을 배제해 여성과 자연을 동시에 고려했다. 다양한 소재를 시험한 끝에 출시하게 된 대나무 무표백 생리대"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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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헬스케어가 예지미인 브랜드로 대나무 소재의 색을 그대로 담은 ‘오가닛 네추럴 생리대’(사진)를 신규 출시했다. 신제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오가닛 네추럴 생리대는 화학적 표백과정을 거치지 않은 대나무 흡수티슈와 유기농 순면커버가 사용됐다.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은 국제 유기농 공인기관의 ‘OCS(Organic Content Standard)’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으로 만들어졌다.고분자 화학흡수체(SAP) 대신 대나무 소재 본연의 색감이 살아있는 무표백 흡수티슈와 펄프흡수체가 적용됐다고 예지미인은 전했다. 크기는 중형과 대형으로 구성됐다.
수천 개의 미세한 공기구멍이 구현된 유기농 순면커버, 무표백 티슈, 펄프흡수체의 3중 친자연 흡수구조가 생리혈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흡수해 양이 많은 날에도 산뜻한 착용감을 유지해준다고 덧붙였다. 제조·포장·보관 등 모든 제조공정을 국내에서 예지미인 본사 직영으로 관리해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고도 했다.
예지미인은 “인공 화학물질 사용을 배제해 여성과 자연을 동시에 고려했다. 다양한 소재를 시험한 끝에 출시하게 된 대나무 무표백 생리대”라 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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