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 오리지널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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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으로 공개됐던 밀리 오리지널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가 종이책으로 출간됐다.
24일 밀리의 서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허규형 원장이 연재했던 콘텐츠 '오늘부터 새로운 마음과 시선'을 지난 7월 전자책으로 선보인 데 이어 종이책 단행본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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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전자책으로 공개됐던 밀리 오리지널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가 종이책으로 출간됐다.
24일 밀리의 서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허규형 원장이 연재했던 콘텐츠 '오늘부터 새로운 마음과 시선'을 지난 7월 전자책으로 선보인 데 이어 종이책 단행본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책 허규형 원장이 의료 현장에서 경험한 내담자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스스로도 잘 몰랐던 마음을 들여보고 알아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출간사업본부장은 "밀리의 서재에서 연재됐던 콘텐츠가 구독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전자책 단행본에 이어 종이책까지 정식으로 출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새로운 작가와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숨겨진 도서들이 더 많은 독자와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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