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 5대1 주식병합…“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김인경 2023. 8. 24. 16:27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비보존제약은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2500원으로 늘리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 주식의 총 수는 2억4105만주에서 4821만주로 바뀐다. 회사 측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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