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 실시

오중일 2023. 8. 24.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보성군은 23일 보성읍 봇재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 33명을 대상으로 2023년 양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전 개요 및 CS 교육 △안전교육, 장애 이해 교육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순으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13~19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전남 보성군은 23일 보성읍 봇재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보성군

[더팩트 l 보성=오중일 기자] 전남 보성군은 23일 보성읍 봇재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 33명을 대상으로 2023년 양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전 개요 및 CS 교육 △안전교육, 장애 이해 교육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순으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봉사자 박모씨는 "체전의 전반적 개요를 듣고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직접 심폐소생술을 해봄으로써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보성군의 얼굴이라고 생각하며 수고하시는 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며, 보성에서 진행되는 경기 종목은 축구, 우슈 2경기로 축구는 벌교생태공원 축구장, 우슈는 다향체육관에서 진행된다.

forthetrue@naver.com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