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성인지 의정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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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회는 24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지 의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여성재단이 주관한 이날 교육은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의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성평등 정책 추진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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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진천=이주현 기자] 충북 진천군의회는 24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지 의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여성재단이 주관한 이날 교육은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의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성평등 정책 추진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강남식 소장(젠더와 인권연구소)은 ‘성평등으로 더 살기좋은 진천(성인지 관점과 성인지 정책)’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장동현 군의장은 "올바른 성인지 관점을 갖는 것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진천군의회가 지역 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건전한 성평등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의회는 오는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5회 임시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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