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갤러리, 25일부터 '아트도원'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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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갤러리는 25일부터 미술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별천지, 이상향을 상상하고 사유하는 '아트도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구본석, 김신혜 작가가 실재와 허상의 경계에서 만들어 낸 새로운 도시와 산수풍경을 바라보며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기도 하고, 각각의 이야기가 담긴 남경민 작가의 작품 속 방들에서 상상과 환영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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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와 사색이 있는 특별한 초대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신세계갤러리는 25일부터 미술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별천지, 이상향을 상상하고 사유하는 '아트도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구본석, 김신혜 작가가 실재와 허상의 경계에서 만들어 낸 새로운 도시와 산수풍경을 바라보며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기도 하고, 각각의 이야기가 담긴 남경민 작가의 작품 속 방들에서 상상과 환영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박상화 작가의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가상의 자연 속을 거닐며 경이로운 자연과 하나가 되고, 솜으로 구현한 노동식 작가의 환상 속 산수 유람과 무의식 너머 기억의 파편들을 비추어보는 이용제 작가의 비눗방울로 동심 속 향수에 한껏 취해볼 수도 있다.
대전신세계갤러리는 2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과 전시장 문턱을 낮출 수 있는 서비스도 도입했다. 전시를 감상하고 감상평을 남길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 '50자평 나도 평론가!' 코너를 마련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전시를 좀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도슨트 서비스가 진행된다. 이밖에 전시장 입구 아트숍에서는 천경자 작가의 대표작 판화 시리즈를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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