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운동 진짜 싫어" 울상…톱배우의 털털함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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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배우 기네스 팰트로도 사실 운동은 싫어한다.
23일 기네스 팰트로는(50)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운동하기 전 현실적인 모습을 담은 영상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건강을 느끼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운동을 하는 것이다. 정말 하기 싫지만 운동을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운동을 마치고 나온 기네스 팰트로는 지친 기색으로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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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완벽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배우 기네스 팰트로도 사실 운동은 싫어한다.
23일 기네스 팰트로는(50)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운동하기 전 현실적인 모습을 담은 영상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집에서 운동 센터까지 걸어가는 동안 "솔직하게 항상 운동하기 싫다"라면서 울상을 지었다. 그는 침울해 보이기까지 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건강을 느끼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운동을 하는 것이다. 정말 하기 싫지만 운동을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운동을 마치고 나온 기네스 팰트로는 지친 기색으로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기네스 팰트로는 지나치게 적은 양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반발을 사기도 했다. 그는 식단으로 사골육수와 야채만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기네스 팰트로는 팟캐스트 'The Art of Being Well(더 아트 오브 비잉 웰)'에 출연해 건강 루틴을 소개했다. 그는 "저녁을 일찍 먹는다"라면서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밝혔다.
기네스 팰트로는 "보통 12시쯤 먹고 아침에는 혈당을 올리지 않는 음식과 커피를 섭취한다"라면서 "나는 점심으로 수프를 좋아한다. 요즘 점심으로 사골 육수를 먹는다"라고 하루 식단을 공개했다.
운동에 대해 기네스 팰트로는 "한 시간 동안 운동을 해봐라. 산책을 하거나 필라테스를 한다"라면서 "그런 다음 양치를 하고 사우나에 들어간다. 나는 30분 동안 적외선 사우나를 하고 저녁에는 식단에 따라 야채를 많이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수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의 말을 듣지 말라"면서 기네스 팰트로의 '건강'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극단적으로 소식하는 기네스 팰트로의 비법에 대해 어린 소녀들이 따라할 수 있으므로 유명인으로서 경솔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기네스 팰트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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