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별볓 반딧불이 축제, 26일 국제밤하늘보호공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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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가 26일 경북 영양군 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열린다.
방문객들은 반딧불이 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반딧불이와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 사이에서 마치 은하수를 걷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밤하늘보호공원 내 천문대 앞에서는 저글링, 마임, 버블쇼 공연 등 볼거리를 비롯해 밤하늘 OX퀴즈, 원예소품을 직접 만드는 플랜테리어 체험, 재즈 콘서트, 바비큐장 등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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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23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가 26일 경북 영양군 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열린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은하수 탐방'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방문객들은 반딧불이 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반딧불이와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 사이에서 마치 은하수를 걷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밤하늘보호공원 내 천문대 앞에서는 저글링, 마임, 버블쇼 공연 등 볼거리를 비롯해 밤하늘 OX퀴즈, 원예소품을 직접 만드는 플랜테리어 체험, 재즈 콘서트, 바비큐장 등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인공의 빛을 벗어나 별과 반딧불이가 선사하는 자연의 빛 속에서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며 "영양군도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자연을 즐기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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