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문암생태공원 ‘공원에서 놀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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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26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흥덕구 문암생태공원에서 '한여름밤의 잔디밭 영화제'를 주제로 3회 주말이벤트 '공원에서 놀자'를 한다.
청주시는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험이 가득한 가족영화 '모아나' 상영 △얼음 위에서 오래 버티기 △가족이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을 무료 진행한다.
얼음 위에서 오래 버티기는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게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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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26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흥덕구 문암생태공원에서 ‘한여름밤의 잔디밭 영화제’를 주제로 3회 주말이벤트 ‘공원에서 놀자’를 한다.
청주시는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험이 가득한 가족영화 ‘모아나’ 상영 △얼음 위에서 오래 버티기 △가족이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을 무료 진행한다.
영화 ‘모아나’는 2017년 44회 애니어워드 최우수 애니메이션 효과상, 장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모투누이섬이 저주에 걸리자 주인공인 모아나가 섬을 구하기 위해 항해를 떠나는 내용의 가족영화다.
얼음 위에서 오래 버티기는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게임 프로그램이다.
구자회 시민여가팀장은 “9월 생명누리공원, 10월 원마루공원에서도 ‘공원에서 놀자’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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