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신임 사장, 첫 행보로 부평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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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부임한 헥터 비자레알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 사장이 23일 경영 첫 행보로 부평공장을 방문했다.
GM 한국사업장에 따르면 비자레알 사장은 공정 고도화를 위해 최근 약 2주간 생산 설비 개선과 점검을 진행했던 부평공장을 찾아 "한국사업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결점 제조 품질을 바탕으로 차질 없이 제품을 생산하고, 글로벌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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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부임한 헥터 비자레알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 사장이 23일 경영 첫 행보로 부평공장을 방문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의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무결점 품질 확보를 위한 관리 현황 등을 살폈다.
GM 한국사업장에 따르면 비자레알 사장은 공정 고도화를 위해 최근 약 2주간 생산 설비 개선과 점검을 진행했던 부평공장을 찾아 “한국사업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결점 제조 품질을 바탕으로 차질 없이 제품을 생산하고, 글로벌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020년 첫 선을 보여 지난달까지 전 세계 누적 판매 약 63만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개선된 외관과 실내 디자인을 갖춘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주요 수출 지역인 북미에서는 이달 안에 판매가 시작된다.
비자레알 사장은 부평공장 방문에 이어 창원공장, 보령공장, 직영 서비스센터 등 한국 내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 임직원과의 소통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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