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연합 주관 ‘세계 시니어 시티즌 데이’ 한국에서도 선포

2023. 8. 24.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은퇴자협회 주명룡 대표가 대표로 있는 고용노동부 사단법인 에이지연합이 주관한 '세계 시니어 시티즌 데이'가 8월 22일 서울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세계 시니어 시티즌 데이는 1988년 로널드 레이건 당시 미국 대통령이 매년 8월 21일을 '제삼세대(The Third Age)'의 공헌을 인정하고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은퇴자협회 주명룡 대표가 대표로 있는 고용노동부 사단법인 에이지연합이 주관한 ‘세계 시니어 시티즌 데이’가 8월 22일 서울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세계 시니어 시티즌 데이는 1988년 로널드 레이건 당시 미국 대통령이 매년 8월 21일을 ‘제삼세대(The Third Age)’의 공헌을 인정하고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는 유엔 국제 노인의 날보다 3년 앞서 제정된 것이다.

506070+에 대한 국제적, 일반적 정서상 ‘시니어’ 호칭은 50대~70대 장노년층을 의미한다. 역동적으로 사회 활동을 하는 세대는 나이와 관계 없이 ‘시니어’로 통합 호칭된다.

세계시니어시티즌데이한국선포기념위원회 주명룡 위원장은 “35년 전 레이건 대통령이 제정한 세계 시니어 시티즌 데이가 한국에 상륙했다. 극심한 노령화를 겪고 있는 한국 사회에 나이에 관계없이 시니어 세대가 다시 등장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시니어시티즌데이준비위원회는 매년 8월 21일을 축제의 날로 정하고, 시니어 세대가 이끄는 사회 운동을 통해 한국 사회에 시니어 문화를 형성해 나가기로 선서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대한은퇴자협회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