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실현' 청주시 첫 플리마켓 행사

박재원 기자 2023. 8. 24.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24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사회적경제 첫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사회적경제 관심을 높이고, 상품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기업과 회원사 19곳이 참여했다.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서비스 홍보와 미니정원 만들기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사회적경제 플리마켓.(시 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4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사회적경제 첫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사회적경제 관심을 높이고, 상품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기업과 회원사 19곳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버려지는 현수막을 손가방 등으로 제작하는 ㈜공공디자인이즘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고, 사회적 경제 모델을 실천하는 ㈜기억록에서는 개인·기업의 성장 일대기를 기록하는 상품을 소개했다.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서비스 홍보와 미니정원 만들기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이어졌다. 이날 소개된 제품은 '가치다다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시는 11월까지 3회에 걸쳐 매월 셋째 주 목요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사회적 경제 플리마켓을 이어갈 예정이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