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실현' 청주시 첫 플리마켓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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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24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사회적경제 첫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사회적경제 관심을 높이고, 상품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기업과 회원사 19곳이 참여했다.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서비스 홍보와 미니정원 만들기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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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4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사회적경제 첫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사회적경제 관심을 높이고, 상품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기업과 회원사 19곳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버려지는 현수막을 손가방 등으로 제작하는 ㈜공공디자인이즘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고, 사회적 경제 모델을 실천하는 ㈜기억록에서는 개인·기업의 성장 일대기를 기록하는 상품을 소개했다.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서비스 홍보와 미니정원 만들기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이어졌다. 이날 소개된 제품은 '가치다다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시는 11월까지 3회에 걸쳐 매월 셋째 주 목요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사회적 경제 플리마켓을 이어갈 예정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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