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리아 “내게 음악은 공감과 위로, 10년 후에도 노래할 것”[스타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있지(ITZY)의 리아 화보가 공개됐다.
리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걸그룹 전성시대에 있지만이 가진 색깔은 무엇일까? 리아는 "저는 음악적 색깔은 정해두고 싶진 않아요. 요즘은 더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시도를 했을 때 대중들이 더 좋아해준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건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 우리는 모두 특별하고 소중하다는 거, 그런 마음일 거예요"라며 현답을 내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있지(ITZY)의 리아 화보가 공개됐다.
리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속 금발로 변신한 리아는 화려하고 드레시한 룩을 소화하며, 바비인형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리아는 현재 활동중인 미니앨범 'KILL MY DOUBT'를 “조금 더 애착이 가는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앨범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에 공감이 가요. 이번엔 평소에 저희가 전해온 자신감 뿐 아니라 아픔에 대해서도 노래한다는 점이 좋아요”라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떨쳐내는 자신만의 방법을 밝히기도 했다. “저는 불안과 의심을 완전히 떨쳐낼 순 없다고 생각해요. 내 안의 불안을 먼저 인지하고, 받아들이고, 별 거 아니란 것을 깨달으면서, 그것을 나의 일부로 품어내는 사람이 되자는 게 제가 찾은 답이에요.”
걸그룹 전성시대에 있지만이 가진 색깔은 무엇일까? 리아는 “저는 음악적 색깔은 정해두고 싶진 않아요. 요즘은 더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시도를 했을 때 대중들이 더 좋아해준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건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 우리는 모두 특별하고 소중하다는 거, 그런 마음일 거예요”라며 현답을 내놓았다.
있지의 메인보컬인 리아에게 음악이란 “공감과 위로”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설레거나 두려울 때나, 음악이 함께 하면 그 감정이 극대화되는 마법이 있잖아요. 어릴 때부터 그래서 음악이 좋았죠.” 그리고 10년 뒤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도 리아는 확신을 가지고 말했다. “전 10년 뒤에도 노래를 부르고 있을 거예요. 저만의 노래일지, 정말 많은 분들 앞에서 부르는 노래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항상 노래를 부를 거예요.”
리아의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딸들 美 수영장 생일파티, 100달러 든 편지에 입이 떡
- 장윤정 히트곡 작곡가 “저작권료 100배 뛰어 생계 편해졌다”(트랄랄라 브라더스)
- 차태현, 술 취해 김종국母 에게 전화 “‘미우새’ 그만 둬야 한다고”(나화나)[결정적장면]
- 한의사 한창母, ‘불여시’ 장영란 반대 고백 “결혼 날짜 통보 당해 눈물”(A급장영란)[종합]
- ‘그알’ 피프티편 후폭풍, 김상중도 애꿎은 불똥 “엔딩 멘트 해명해야”
- 51세 박주미 여대생인 줄, 병아리룩도 완벽 소화
- 서동주 화끈한 비키니 사진 공개 이유 “변호사도 입을 수 있어” (나화나)[결정적장면]
- 클라라 굴곡진 아찔 몸매 믿기질않아! 밀착 레깅스 무보정 맞아?
- ‘현아와 결별’ 던, 새로운 여친 줄지어 등장 “활동 중 연애 금지인데”(호휘효)
- ‘마스크걸’ 감독 “나나 노출연기 직접, 미쳤다 생각한 장면은” [EN: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