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리아 “내게 음악은 공감과 위로, 10년 후에도 노래할 것”[스타화보]

박수인 2023. 8. 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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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의 리아 화보가 공개됐다.

리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걸그룹 전성시대에 있지만이 가진 색깔은 무엇일까? 리아는 "저는 음악적 색깔은 정해두고 싶진 않아요. 요즘은 더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시도를 했을 때 대중들이 더 좋아해준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건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 우리는 모두 특별하고 소중하다는 거, 그런 마음일 거예요"라며 현답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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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있지(ITZY)의 리아 화보가 공개됐다.

리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속 금발로 변신한 리아는 화려하고 드레시한 룩을 소화하며, 바비인형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리아는 현재 활동중인 미니앨범 'KILL MY DOUBT'를 “조금 더 애착이 가는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앨범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에 공감이 가요. 이번엔 평소에 저희가 전해온 자신감 뿐 아니라 아픔에 대해서도 노래한다는 점이 좋아요”라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떨쳐내는 자신만의 방법을 밝히기도 했다. “저는 불안과 의심을 완전히 떨쳐낼 순 없다고 생각해요. 내 안의 불안을 먼저 인지하고, 받아들이고, 별 거 아니란 것을 깨달으면서, 그것을 나의 일부로 품어내는 사람이 되자는 게 제가 찾은 답이에요.”

걸그룹 전성시대에 있지만이 가진 색깔은 무엇일까? 리아는 “저는 음악적 색깔은 정해두고 싶진 않아요. 요즘은 더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시도를 했을 때 대중들이 더 좋아해준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건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 우리는 모두 특별하고 소중하다는 거, 그런 마음일 거예요”라며 현답을 내놓았다.

있지의 메인보컬인 리아에게 음악이란 “공감과 위로”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설레거나 두려울 때나, 음악이 함께 하면 그 감정이 극대화되는 마법이 있잖아요. 어릴 때부터 그래서 음악이 좋았죠.” 그리고 10년 뒤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도 리아는 확신을 가지고 말했다. “전 10년 뒤에도 노래를 부르고 있을 거예요. 저만의 노래일지, 정말 많은 분들 앞에서 부르는 노래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항상 노래를 부를 거예요.”

리아의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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