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 김신영, 메시 발롱도르 트로피 랜선 영접..자동 기립 [다시갈지도]

윤성열 기자 2023. 8. 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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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가 '축구의 신' 메시의 발롱도르 트로피 실물이 있는 메시 소유 스페인 호텔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축구의 신' 메시의 은밀한 휴양지인 스페인 시체스를 랜선 여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축덕(축구 덕후의 줄임말)'으로 알려진 김신영은 발롱도르가 공개되는 것이 아니냐며 기대감을 나타냈고, 곧이어 메시의 발롱도르 트로피 실물을 영접하자 자동 기립하며 함성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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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가 '축구의 신' 메시의 발롱도르 트로피 실물이 있는 메시 소유 스페인 호텔을 소개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3회는 '인도양 3대 보석 모리셔스', '메시의 첫사랑 시체스', '꿈의 휴양지 생트로페', '사막 위 초호화 호텔 유타', 시크릿 해변 투어 사르데냐'를 랭킹 주제로 '셀럽들의 은밀한 휴양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김원훈과 밴드 루시의 최상엽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축구의 신' 메시의 은밀한 휴양지인 스페인 시체스를 랜선 여행한다. 특히 시체스에는 메시 소유의 호텔에 메시가 수상한 발롱도르 트로피가 전시돼 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발롱도르는 한 해를 빛내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단 한 명의 축구선수에게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으로, 메시는 발롱도르를 무려 7번이나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축덕(축구 덕후의 줄임말)'으로 알려진 김신영은 발롱도르가 공개되는 것이 아니냐며 기대감을 나타냈고, 곧이어 메시의 발롱도르 트로피 실물을 영접하자 자동 기립하며 함성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석훈은 메시 소유 호텔이 7개라는 사실에 "메시가 운영하는 호텔이 발롱도르 수와 동일하게 7개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였다는 전언이다.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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