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 대구어린이세상서 자원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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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이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 세상 만들기를 위해 자원봉사에 나섰다.
24일 대학에 따르면 박 총장은 지난 19일 대구어린이세상(옛 어린이회관)을 찾은 대학 주요 보직자와 직원, 대학 홍보대사들과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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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이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 세상 만들기를 위해 자원봉사에 나섰다.
2년간 시설 리모델링을 끝내고 지난 6월 새롭게 문을 연 대구어린이세상은 △머무는 공간(전시) △연결되는 경험(체험) △나누는 시간(공연) 등 3가지 테마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은 달서구 청소년수련관, 달성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달성산단 참꽃 직장어린이집도 함께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세상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특성화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박승호 총장은 “대구어린이세상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문화‧교육‧즐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봉사활동, 취업역량 강화의 장으로도 활용하는 등 상호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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