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 시티가 평가한 배준호는 어떤 선수? ‘공격의 키 역할을 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토크 시티가 배준호의 공격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축구 전문 매체 '풋볼리그월드'는 23일(한국 시각) '스토크는 그의 공격적인 재능이 파이널 써드에서 닐의 옵션에 또 다른 차원을 가져다줄 수 있는 자산으로 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관계자들 사이에서 황인범에 이어서 대전이 자랑하는 선수로 정평 난 그는 유럽에서도 관심을 보였지만 허정무 이사장이 직접 나서서 대전으로 영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스토크 시티가 배준호의 공격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축구 전문 매체 ‘풋볼리그월드’는 23일(한국 시각) ‘스토크는 그의 공격적인 재능이 파이널 써드에서 닐의 옵션에 또 다른 차원을 가져다줄 수 있는 자산으로 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배준호는 한국이 기대하는 초특급 유망주로 고교 시절 동 나이대 적수가 없을 정도의 재능을 가졌다. 관계자들 사이에서 황인범에 이어서 대전이 자랑하는 선수로 정평 난 그는 유럽에서도 관심을 보였지만 허정무 이사장이 직접 나서서 대전으로 영입했다.
아직 프로무대에서 보여준 것은 별로 없지만 그는 2023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에서 그의 진가를 뽐냈다. 부상을 당했지만 부상에서 회복한 16강전부터 날아다녔다.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얼리 크로스로 이영준의 골을 도왔고 그 후에 자신의 기술을 마음껏 보여주고 추가 골을 넣었다.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도 드리블과 탈압박을 보여줌으로써 수많은 축구 관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소속팀인 대전에서 선발과 후보로 번갈아 가면서 활약하고 있고 03년생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는 침착함과 기술로 대전을 도와주고 있다, 최근에는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배준호가 완벽한 경기를 보여주며 4:3 승리를 이끌었다.
매체에 따르면 배준호는 앞선 3자리에서 플레이할 수 있고, 이것은 팀의 공격에 키 역할을 하는 유연성을 줄 수 있다. 또한 아직 검증되지 않은 선수지만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다. 또한 배준호와 합리적인 가격에 계약을 맺으면 많은 이점을 가져올 수 있다.
스토크 시티는 해외 축구 팬들에게 ‘상남자의 팀’으로 유명하다. 찰리 아담, 라이언 쇼크로스, 피터 크라우치 등등 몸싸움과 덩치가 큰 선수들로 하여금 피지컬로 찍어 누르는 축구를 했었고 매우 거칠게 플레이를 하던 팀이었다. 2017/18 시즌이 끝나고 강등당한 스토크는 아직까지 1부리그로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한편 알렉스 닐 감독의 팀은 올 시즌 현재까지 챔피언십 3경기 중 2승을 거뒀고 웨스트 브롬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리그컵 2라운드에 진출했다.
사진 = k리그 포토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피셜] ‘호날두형 나도 왔어!’ 사우디 알 나스르, 포르투갈 국가대표 FW 영입
- 사이영상 투수 공략한 김하성, 시즌 20호 2루타+결승 득점 활약...SD는 4-0 승리
- ‘아무리 공격수가 없어도 그렇지..’ 토트넘, 케인 대체자로 '배신자' 루카쿠 낙점
- '미성년자 성추문 논란' 2400억 천재 유격수 프랑코, 결국 행정 휴직 처분
- 황인범 큰일났다! 144억 이적료 줄 팀 없으면 팀에 남아서 ‘훈련’만 해야한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