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트럭이 ‘풍덩’… 파주시 신촌동 깊이 4~5m 싱크홀 발생

박윤희 2023. 8. 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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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신촌동의 한 공장 주차장에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해 관계기관이 긴급 조치 중이다.

24일 연합뉴스와 파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5분쯤 파주시 신촌동 A 공장 주차장에 폭 10m, 깊이 4∼5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파주시 등은 중장비를 동원해 차량을 견인한 뒤 배수 작업을 거쳐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땅 꺼짐이 발생한 장소 인근에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2공구 해저·하저터널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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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신촌동의 한 공장 주차장에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해 관계기관이 긴급 조치 중이다.

사진 = 연합뉴스, 독자제공
24일 연합뉴스와 파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5분쯤 파주시 신촌동 A 공장 주차장에 폭 10m, 깊이 4∼5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주차장에 주차돼있던 1t 차량이 구덩이에 빠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파주소방서와 파주시는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선을 설치했다.

파주시 등은 중장비를 동원해 차량을 견인한 뒤 배수 작업을 거쳐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땅 꺼짐이 발생한 장소 인근에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2공구 해저·하저터널 공사가 진행 중이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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