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오늘(24일) 앙코르 콘서트 선예매 오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틴탑(TEEN TOP·천지, 니엘, 리키, 창조)이 앙코르 콘서트로 또 한번 팬들과 만난다.
틴탑은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3 틴탑 앙코르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돈 스탑잇 팝잇 라이브 X 2(2023 TEEN TOP ENCORE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LIVE X 2)'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틴탑은 24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선예매를 진행한다. 이날 열리는 티켓 예매는 공식 팬클럽 엔젤(Angel) 8기를 대상으로 한다. 일반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개최한 '2023 틴탑 앙코르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돈 스탑잇 팝잇 라이브(2023 TEEN TOP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LIVE)' 이후 약 3개월 만에 팬들과 다시 마주하는 자리다. 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틴탑을 향한 폭발적인 성원에 개최를 결정했다.
최근 틴탑은 오직 댄스곡으로만 이루어진 '올타임 댄스 콘서트'로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공연을 예고했다. 이번 공연에서 틴탑은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가 함께 뛰어노는 무대를 통해 콘서트장을 하나의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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