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첫 럭셔리 아파트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 24일 오픈

단지 내 상가 동시분양, 전매 무제한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가능, 청약금 30만원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 오픈 현장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 주택 전시관 현장

강진 첫 럭셔리 랜드마크로 조성되는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가 24일 성황리에 오픈했다.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는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로, 선호도 높은 84㎡A타입으로 구성되며 지하 1층, 지상 1~17층 총 22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강진에서 볼 수 없던 첫 럭셔리 단지인만큼 지역 최초의 대규모 명품 커뮤니티를 갖춘다.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G·X룸을 비롯해 온 가족을 위한 작은도서관 등을 갖췄다.

오픈 첫날인 오늘 주택전시관을 찾은 한 방문객은 "강진은 아파트 매매, 전세 매물이 희귀한 지역이라 그동안 쾌적한 주거 공간을 찾기가 어려웠다" "마침 강진에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방문해서 주택전시관을 둘러보니 더욱 만족스러웠고 민간임대이다보니 자금 마련의 부담도 적을 것 같다"고 방문 후기를 전했다.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의 주거 공간은 조망과 통풍을 고려한 4bay 혁신설계로 구성되며 현관과 거실, 주방 3곳에 팬트리가 적용된다. 일부 세대는 탁트인 탐진강 명품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마감재를 사용한 고급 인테리어와 조명, 난방, 가전제품까지 원격으로 제어 가능한 홈IoT 시스템, 현관 에어샤워, 세대 내 공기청정과 미세먼지 알림정보 등의 비롯한 다양한 에코 솔루션도 갖춘다. 세대 당 1.4대의 넉넉한 주차장과 확장형 주차장, 백화점식 주차 관제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탐진강 물줄기를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 강진종합운동장, 강진천변생태호수공원 등 에코 인프라와 함께 강진군청, 강진읍사무소, 강진보건소, 강진군법원, 강진의료원, 하나로마트, 오감통시장, 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게 형성돼 있다. 또한 도보로 통학 가능한 계산초가 자리하며, 강진동초, 강진중, 강진여중, 강진고, 전남생명과학고 등도 가까워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에게도 적합하다.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주변 지역의 이동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2번 국도, 18번 국도, 829번 지방로, 강진버스여객터미널, 남해고속도로, 광주~완도 고속도로(2026년 예정) 등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 관계자는 "만 19세 이상, 신청금 30만원만 있으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HUG 100% 보증에 주택수 미포함, 무제한 전매까지 가능해 강진 지역에서 고품격 신축 아파트를 기다려오던 많은 분들의 발걸음이 첫날부터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4일 주택전시관 오픈과 동시에 오픈 기념 명품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와 홈페이지, 주택전시관 방문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