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포항·경주·예천에 호우주의보…대구·경북 25일 아침까지 비

이재춘 기자 2023. 8. 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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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청은 24일 상주, 문경, 포항, 경주, 예천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이들 상주, 김천, 구미 등 경북 서부 내륙에는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관측됐다.

이들 지역에는 25일 아침까지 최대 120㎜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은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25일 아침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특히 새벽에 경북 북부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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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린 24일 오전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2023.8.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가을비가 내린 24일 오전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2023.8.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기상청은 24일 상주, 문경, 포항, 경주, 예천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이들 상주, 김천, 구미 등 경북 서부 내륙에는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관측됐다.

이들 지역에는 25일 아침까지 최대 120㎜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은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25일 아침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특히 새벽에 경북 북부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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