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충남체전 준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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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를 22일 앞두고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범인 금산군수,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 충남체전 준비위원, 군 간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회식 등 17개 분야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개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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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15개 시군 1만66명 참여
[금산] 금산군은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를 22일 앞두고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는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 구호아래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32개 경기장에서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4일간 15개 시군 1만66명이 참여한다.
이날 보고회는 박범인 금산군수,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 충남체전 준비위원, 군 간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회식 등 17개 분야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개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청 충남체전준비단은 금산군체육회와 대회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대회기간 성화봉송을 준비를 마무리 했다.
특히 체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개회식 공연과 체전 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축하공연 '더트롯콘서트'를 유치하는 등 선수들이 마음껏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보강 및 물품 준비를 완료했다.
선수단을 돕기 위한 주차장 조성과 환경정비, 경기장별 먹거리와 체험부스를 마련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필요한 각 분야에서의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군은 남은 기간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 인력의 촘촘한 배치로 매끄럽고 사고 없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충청남도 체육대회는 인삼약초의 고장이라는 지역적 특색을 잘 살려 충남 15개 시·군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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