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스마트안심도시 청주 구현'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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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지난 23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3년 청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한 안건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청주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청주시청,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11개 기관과 안전예방 사회단체 등 관계자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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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주시는 지난 23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3년 청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한 안건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치안협의회 실무자와 관계 공무원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CCTV와 비상벨 등 방범시설 설치 비상벨 'Safe-Zone(안심존)' 설치 공중화장실 IoT(이상음원감지) 비상벨 설치 여성안전지킴이 표지판 확대 설치 1인 가구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홈세트 지원 등 9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묻지마 범죄가 빈발함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민·관·경이 힘을 합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며, "청주시 지역치안협의회가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청주시청,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11개 기관과 안전예방 사회단체 등 관계자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깨끗하고 쾌적한 스마트안심도시 청주를 구현하기 위해 매년 민관이 함께 다양한 시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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