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강원산림엑스포 성공 기원 '목공예 경연대회' 개최

박영서 2023. 8. 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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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부 행사장인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서 여는 목공예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내달 6일까지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목공예 경연 참가자들이 본선에서 겨룬 작품들은 엑스포 기간에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 전시한다.

목공예 경연대회와 목공 체험 신청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누구나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서 편히 힐링할 수 있도록 안전한 산림 체험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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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림엑스포장 [강원산림엑스포조직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양양군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부 행사장인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서 여는 목공예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내달 6일까지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목공예 경연 참가자들이 본선에서 겨룬 작품들은 엑스포 기간에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 전시한다.

경연대회와 함께 가족 힐링 숲속 목공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목공예 경연대회와 목공 체험 신청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양양군은 두 행사 외에도 2023 양양송이·연어축제, 숲속 기차·하늘 나르기·집라인 체험 할인, 남대천 국화전 등 여러 행사를 개최한다.

군 관계자는 "누구나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서 편히 힐링할 수 있도록 안전한 산림 체험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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