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플러스, ‘2023년 상반기 우수가맹점’ 선정 시상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홀딩핸즈 치킨플러스는 6개월 연속 매출 상승을 보이는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우수가맹점’을 선정해 전국 20개 가맹점을 포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치킨플러스는 신메뉴 ‘두마리같은 한마리치킨 주세요” 출시에 힘입어 연초 대비 점당 매출이 40% 이상 상승했다.
‘두마리같은 한마리 치킨 주세요’는 15호 닭을 사용해 기존 1마리 닭보다 증량했고, 함께 ‘치즈크러스트 닭다리’를 제공한다. 펀슈머 고객인 1020대 고객에게 선택받고 있다. 실제 치킨플러스 브랜드 검색량과 신메뉴 검색량이 연초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상반기 치킨플러스 우수가맹점은 레시피 준수와, 위생 상태, 신메뉴 판매량 우수 등 종합적인 평가지표와 더불어 치킨플러스 매출 상승 속에서도 돋보이는 성적을 달성한 곳이다.
치킨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우수 가맹점 중 2023년 오픈한 신규 오픈 매장이 다수다. 또한 전체 가맹점 매출 상위 10% 이내로 진입한 울산화정을 비롯해 경상, 전라지역 신규 오픈 가맹점이 ‘가맹점 100일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매출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
‘가맹점 100일 케어 프로그램’은 초보 사장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가 초기 운영을 지원한다. 상권 파악과 경쟁사 분석, 매출 증진, 위생 강화, 배달앱 운영 등 가맹점 사장님들이 매장을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매출 저조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치플 아카데미’로 매출 개선을 돕고 있다.
‘치플 아카데미’는 전문 매장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해당 가맹점의 필요한 부분을 분석해 해당 가맹점에 맞는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1대1 케어 프로그램이다. 실제 평균 30%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김완식 치킨플러스 대표는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도 치킨플러스를 선택해 주신 사장님께 후회 없는 선택이라 평가받기 위한 방법은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며 “최일선에서 최상의 서비스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가맹점 사장님을 작게나마 응원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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