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7년만 안방 복귀 앞둔 ♥엄태웅 근황 공개…수염 덥수룩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 배우 엄태웅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8월 2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엄태웅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셔츠에 카키색 팬츠를 착용한 엄태웅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장발 헤어와 덥수룩한 수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다른 사진에는 딸 지온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혜진은 "맨날 찍힘만 당해서 오늘은 나도"라며 "오포삼인조"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새 드라마 '아이 킬 유' 출연을 확정, 7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사진=윤혜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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