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시티 출시' 데브시스터즈, 주가 20%대 급등(종합)

박은비 기자 2023. 8. 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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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브릭시티를 출시한 데브시스터즈가 하루 만에 20% 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 대비 7800원(23.11%) 상승한 4만1550원에 장을 닫았다.

최근 부진한 흐름을 이어온 주가가 이렇게 눈에 띄게 오른 건 이날 모바일 신작 브릭시티가 출시돼서다.

브릭시티는 브릭을 조립해 도시를 건설하는 샌드박스 시티빌딩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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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주가 4만원대 안착
[서울=뉴시스]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신작 브릭시티(BRIXITY) (사진=데브시스터즈) 2023.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모바일 게임 브릭시티를 출시한 데브시스터즈가 하루 만에 20% 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 대비 7800원(23.11%) 상승한 4만1550원에 장을 닫았다. 3만3850원에 출발한 주가는 단숨에 4만원대로 뛰어 장중 4만31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최근 부진한 흐름을 이어온 주가가 이렇게 눈에 띄게 오른 건 이날 모바일 신작 브릭시티가 출시돼서다.

브릭시티는 브릭을 조립해 도시를 건설하는 샌드박스 시티빌딩 게임이다. 500년 전 멸망한 지구를 신인류 피포들과 함께 재건하는 설정으로 세계 곳곳의 이용자들과 교류할 수 있게 했다.

브릭시티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3개 언어를 지원하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자사 모바일 개임 쿠키런 시리즈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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