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금리 동결했지만 영끌족 '이자 지옥'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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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송재경 한화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다섯 번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물가 상황이 아직 안심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긴축 기조가 여전한 데다 중국발 경기 둔화 우려를 감안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경제성장률 전망에도 이런 우려를 반영하며 내년 전망치를 낮췄습니다. 글로벌 경제 상황과 금리의 향방 전문가들과 집중 진단해 보겠습니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나오셨습니다.
Q. 한은 금통위 5연속 금리동결의 배경, 두 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Q. 금리동결 발표 이후 이창용 총재의 기자회견 내용 중에서 두 분은 어떤 부분을 유의미하게 들으셨습니까?
Q. 한은은 올해 경제 성장률 1.4%,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3.5%로 전망했었는데 이번 금통위에서 전망을 유지했어요. 한은의 경기 진단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가계빚은 계속 늘고 중국 리스크에 환율 상승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 동결이 과연 맞는가, 하는 지적도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두 분 어떤 생각이십니까?
Q. 물가가 2개월째 2%대에 머물고 있고, 그렇다 보니 지금은 경기 둔화 우려에 더 방점을 찍고 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해석되는데 사실 경기 부양이 목적이라면 금리인하 시기를 앞당기는 게 더 효과적인 것 아닐까요?
Q. 이창용 총재는 진작부터 9월 연준의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었는데, 잭슨홀 미팅에서 어떤 발언들 어떤 기조들이 이어질지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미국도 지금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이 국제신용평가사들이 미국 은행 등급을 강등했다는 소식도 들리고 견조할 것으로 보였던 미국 경제에 대한 의구심이 솔솔 나오고 있거든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Q. 그렇다면 미국 경제의 가장 약한 고리는 무엇인가? 우리처럼 가계부채 증가인가 중국과 같은 부동산 위기인가? 두 분은 어떻게 보세요?
Q. 중국 상황을 또 한 번 안 짚어볼 수가 없는데, 현재 중국의 부동산발 리스크를 보는 관점이 나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심각한 건 아니다, 중국 정부가 충분히 핸들링이 가능하다 는 쪽과 심각한 상황이다, 중국의 깊은 침체는 시작됐다 두 분은 어떤 입장이십니까?
Q. 글로벌 증시에 미칠 중국발 리스크의 영향은 어떻게 평가하시고, 직접적 타격은 어떤 부분이며 얼마나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Q. 지금 글로벌 펀드들이 중국을 손절하면서 대거 이탈하고 있다고 하는데, 중국을 이탈한 자금들은 지금 어디를 향합니까?
Q. 여기서 얻을 수 있는 투자의 팁은 무엇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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