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례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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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한국 유소년 야구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개최한 2023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Next-Level Training Camp)가 4차 훈련을 끝으로 성료했다.
KBO는 올해 1월 리틀야구 대표팀 상비군 선수 40명, 2월 중학교 졸업 예정 선수 30명, 8월 초등학교 리틀 선수 80명을 대상으로 총 4차례의 캠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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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한국 유소년 야구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개최한 2023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Next-Level Training Camp)가 4차 훈련을 끝으로 성료했다.
KBO는 올해 1월 리틀야구 대표팀 상비군 선수 40명, 2월 중학교 졸업 예정 선수 30명, 8월 초등학교 리틀 선수 80명을 대상으로 총 4차례의 캠프를 진행했다.
장종훈 감독과 김동수 타격코치, 송진우·차명주 투수코치, 강성우 배터리코치, 김민우 수비코치 등 6명의 KBO 재능기부위원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이번 캠프에서 주장을 맡았던 오민석(서울 가동초)은 "캠프에서 투수조, 야수조로 나눠 맞춤 훈련을 진행해 효율적으로 훈련할 수 있었다. 수비 연습을 통해 기본기를 잡을 수 있었다"며 "캠프에서 촬영한 타격 영상과 코치님께서 주신 가르침을 바탕으로 열심히 훈련해서 중학교에 진학 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수들을 총괄 지휘한 장종훈 감독은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다. 이번 캠프를 본인 야구 인생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그 밖에 KBO는 부상 방지와 반도핑 교육, 스포츠 윤리 교육도 실시했다.
KBO는 "내년에는 교육 대상을 고등학생까지 확대해 우리나라 유소년 선수의 실력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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