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관리공단, 슈퍼 블루문 관측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설공단 울산대공원은 오는 30일 저녁 8시부터 울산대공원 키즈테마파크 일원에서 슈퍼 블루문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용객 안전을 고려해 행사 참여 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하며, 블루문 관측 전 키즈테마파크에서 달의 위상 변화 등에 대한 천문 교육과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설공단 울산대공원은 오는 30일 저녁 8시부터 울산대공원 키즈테마파크 일원에서 슈퍼 블루문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루문이란 한 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뜨는 경우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가리킨다. 울산대공원에서는 블루문을 천체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블루문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또 돕소니안 망원경을 통해 토성을 관측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이용객 안전을 고려해 행사 참여 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하며, 블루문 관측 전 키즈테마파크에서 달의 위상 변화 등에 대한 천문 교육과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다만 당일 비 등 기상 악화로 블루문 관측이 어려울 경우 관측 행사는 취소될 수 있다.
울산대공원 관계자는 “이번 블루문을 놓치게 되면 다음 블루문은 14년 뒤인 2037년에 볼 수 있다”며 “울산대공원 블루문 체험행사장을 방문해 가장 크고 밝은 슈퍼 블루문을 관측하며 색다른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