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오타니, 팔꿈치 부상으로 남은 시즌 타자 전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투수와 타자로 모두 활약 중인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부상으로 남은 시즌 타자에만 전념합니다.
페리 미내시언 LA 에인절스 단장은 "오타니가 오른쪽 팔꿈치 인대가 손상돼 남은 시즌 더 이상 투수로 마운드에 오를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타니는 신시내티와의 더블헤더 1차전 홈경기에 선발 투수 겸 2번 타자로 출전해, 2회 원아웃 상황에서 투구 이후 통증을 느껴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투수와 타자로 모두 활약 중인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부상으로 남은 시즌 타자에만 전념합니다.
페리 미내시언 LA 에인절스 단장은 "오타니가 오른쪽 팔꿈치 인대가 손상돼 남은 시즌 더 이상 투수로 마운드에 오를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타니는 신시내티와의 더블헤더 1차전 홈경기에 선발 투수 겸 2번 타자로 출전해, 2회 원아웃 상황에서 투구 이후 통증을 느껴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지난 2018년 같은 부위에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던 오타니가 다시 수술대에 오를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1회 시즌 44호 홈런을 쏘아올린 오타니는 43호 홈런을 쳐낸 애틀랜타의 맷 올슨을 제치고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7678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여기서도 보여! 엄청난데?"‥강남 한복판 호텔서 '화염 기둥'
- [서초동M본부] "공수처를 운영하지 말라는 거냐"‥공수처장의 '민주당 저격'
- 중국 "오늘부터 일본 원산지 수산물 수입 전면 중단"
- 오염수 방류 개시‥17일 동안 매일 460톤씩
- 한 총리 "일본산 수산물 수입규제 견고하게 유지"
-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에 "터무니없는 얘기로 소설 쓰고 있어"
- 한은, 기준금리 3.5%로 5연속 동결‥"금통위원 전원일치"
- '일본대사관 진입시도' 대학생 16명 체포
- "조회수 1600만‥이게 말이 돼요?"‥'대통령실 제작' 오염수 영상 파문
- '킬러규제' 없애 노후산단 탈바꿈‥신산업·청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