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편의점 돌며 '교통카드 충전 먹튀' 5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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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수십곳에서 교통카드를 충전한 뒤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인천·경기 등지 편의점 20여곳에서 각각 1~4만원 상당의 금액을 교통카드에 충전한 뒤 결제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인천시는 환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모기 서식 환경조사와 합동 방제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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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돌며 '교통카드 충전 먹튀' 50대 붙잡혀
편의점 수십곳에서 교통카드를 충전한 뒤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인천·경기 등지 편의점 20여곳에서 각각 1~4만원 상당의 금액을 교통카드에 충전한 뒤 결제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인천 홈플러스 지하주차장 천장 부서져…인명피해는 없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홈플러스의 지하 주차장 천장이 일부 부서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홈플러스와 인천 연수구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30분쯤 홈플러스 송도점 지하 2층 주차장의 천장 자재 일부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곳에선 지난 2019년에도 지하 2층 주차장 천장 마감재가 부서져 승용차 1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인천시 말라리아 감염 잇따라…10만명당 발생률 전국 최다
인천에서 말라리아 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인천지역 말라리아 환자 수는 82명으로, 지난해 전체 발생한 환자 수인 63명을 이미 넘어섰으며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시는 환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모기 서식 환경조사와 합동 방제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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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성욱 기자 w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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