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캘리포니아서 전직경찰 총기난사… 10명 사상, 아내 사망여부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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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방송매체 NBC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한 술집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목숨을 잃고 6명이 부상당했다.
지난달 3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선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총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앞서 미국 메릴랜드주에서도 지난달 2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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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방송매체 NBC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한 술집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목숨을 잃고 6명이 부상당했다. 부상자는 전원 캘리포니아주 미션비에호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부상자 6명중 2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4명은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전직 경찰로 파악됐다. 용의자는 자신의 부인을 살해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매체는 "익명을 요청한 3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전직 경찰이었던 용의자는 자신의 부인을 겨냥했다"며 "10명의 사상자에 부인이 포함되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 당국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확인중에 있다.
이날 사건은 지난달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시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한지 약 한달 만에 발생했다. 지난달 3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선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총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앞서 미국 메릴랜드주에서도 지난달 2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당했다.
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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