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역사박물관 건립 추진…2028년 개관 목표

김도윤 2023. 8. 24.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은 2028년 6월 개관을 목표로 역사박물관을 건립한다고 24일 밝혔다.

역사박물관은 가평읍 대곡리 1만4천㎡에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3천㎡ 규모로 신축되며 총 18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역사 인물 전용 전시실, 문화유적 체험 공간 등이 들어선다.

이를 위해 가평군은 현재 고문서 등 유물 약 300점을 확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2028년 6월 개관을 목표로 역사박물관을 건립한다고 24일 밝혔다.

역사박물관은 가평읍 대곡리 1만4천㎡에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3천㎡ 규모로 신축되며 총 18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역사 인물 전용 전시실, 문화유적 체험 공간 등이 들어선다.

이를 위해 가평군은 현재 고문서 등 유물 약 300점을 확보했다.

또 개인, 단체, 법인 등이 소장한 유물과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다양한 자료를 기증받을 계획이다.

가평군청사 전경 [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y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