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돌스튜디오 “유준원 모친, 공항 패션-대열까지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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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원이 판타지 보이즈에서 하차한 가운데 그의 모친이 소속사 업무에 과도하게 간섭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판타지 보이즈 매니지먼트를 맡은 포켓돌 스튜디오 관계자는 8월 24일 뉴스엔에 "유준원의 모친이 공항패션, 대열 등에 대해 소속사에 메일을 보낸게 맞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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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준원이 판타지 보이즈에서 하차한 가운데 그의 모친이 소속사 업무에 과도하게 간섭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판타지 보이즈 매니지먼트를 맡은 포켓돌 스튜디오 관계자는 8월 24일 뉴스엔에 "유준원의 모친이 공항패션, 대열 등에 대해 소속사에 메일을 보낸게 맞다"고 밝혔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유준원 모친은 유준원의 공항 패션에 대해 "차별이라 생각되고 기분 나쁜 일인데 해명이 없으시다. 향후에도 그런 상황이 될거라는 추측을 부른다. 그리고 수익 배분 재요구의 시발점이다"고 메일을 보냈다.
특히 유준원의 체형 단점이 드러나는 옷이라 입기 싫어했다, 다른 멤버 바지만 바꿔줬다, 차별을 느꼈다, 1등을 했음에도 공항 패션이나 인터뷰 사진에서 센터자리에 다른 멤버를 세웠다 등 세세한 불만을 전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준원 모친에게 "옷을 협찬해 온 관계로 상의와 하의가 연결되어 있어 있는 경우 함께 입어야 했다. 스타일리스트가 준원이에게 B사 의상을 입히려 했는데 본인이 다른 옷을 입겠다고 해 바뀐 것이다" 등 해명에 나섰다.
한편 유준원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에 출연해 1위에 등극, 데뷔조 판타지 보이즈로 활동하게 됐으나 합류가 불발됐다. 양측은 수익 배분 등 계약을 두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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