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전시회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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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가구 전시회인 '제34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약칭 KOFURN·코펀)'이 24일 개막했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코펀은 오는 27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순종 가구연합회장은 "엔데믹(코로나19 풍토병화) 후 첫 전시회 개최인만큼 해외 기업의 참가 규모가 대폭 늘었다"며, "국내·외 기업의 참가를 더욱 활성화해 코펀이 국제 위상에 맞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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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가구 전시회인 ‘제34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약칭 KOFURN·코펀)’이 24일 개막했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코펀은 오는 27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15개국, 250여개사가 참여해 1300개 부스를 운영한다.
리빙 가구뿐 아니라 사무용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가구 전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원부자재나 목공기계 등 가구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품목도 대거 참가한다. 에몬스가구, 시몬스, 템퍼, 디쟈트 등 글로벌 유명 가구 브랜드도 참여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심승일 중기중앙회 부회장, 이병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 16명이 참석했다.
이순종 가구연합회장은 “엔데믹(코로나19 풍토병화) 후 첫 전시회 개최인만큼 해외 기업의 참가 규모가 대폭 늘었다”며, “국내·외 기업의 참가를 더욱 활성화해 코펀이 국제 위상에 맞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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