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홀딩스, 자사주 19만2000주 전량 소각…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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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홀딩스가 주주 가치 제고을 위해 보유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보유한 자사주 19만1959주 전량을 소각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1월 말에도 111만6071주, 약 537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자사주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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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홀딩스가 주주 가치 제고을 위해 보유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보유한 자사주 19만1959주 전량을 소각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30억7518만원이다. 이는 한국콜마홀딩스 총 발행주식수 1857만6719주의 약 1%다.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자기주식을 취득해 소각하는 건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자사주 소각은 대표적인 주주 친화 정책이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유통되는 발행주식수가 줄어 주식 주당 가치가 높아진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1월 말에도 111만6071주, 약 537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자사주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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