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인천~호놀룰루 부정기 취항

문다애 2023. 8. 24.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하와이 노선에 취항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인천~호놀룰루 노선에 주 4회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주 4회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10시 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 50분 호놀룰루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호놀룰루에서 낮 2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 3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하와이 노선에 취항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인천~호놀룰루 노선에 주 4회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와이는 북태평양 동쪽에 있는 미국의 50번째 주로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덕에 ‘태평양의 낙원’으로 일컬어지는 세계적 휴양지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주 4회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10시 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 50분 호놀룰루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호놀룰루에서 낮 2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 3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하와이는 겨울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 급증하는 등 여행 수요가 높은 휴양지”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선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