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개학 대비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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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가을 개학을 대비해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 매점, 학교 주변 문방구‧분식집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16개소 대상으로 △조리 및 판매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진열 및 판매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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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가을 개학을 대비해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 매점, 학교 주변 문방구‧분식집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16개소 대상으로 △조리 및 판매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진열 및 판매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을 살폈다.
점검 결과 위생모 미착용 등 경미한 위반사항 6건에 대해서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고, 어린이들에게 안전과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제도’에 대해 홍보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시는 어린이들이 자주 왕래하는 학교 및 학원가 주변업소에 대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 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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