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지방은행 최초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 출범
정인덕 기자 2023. 8. 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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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고객의 퇴직연금 자산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방은행 최초로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설은 부산은행 퇴직연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오성호 부산은행 자산관리본부장은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퇴직연금 중요성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의 고객 밀착관리로 체계적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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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고객의 퇴직연금 자산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방은행 최초로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설은 부산은행 퇴직연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제공 서비스는 ▷운용상품 만기 안내 ▷미운용 현금성 자산 안내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안내 ▷연금 및 퇴직금 관련 세제 상담 등이다. 또 전화 상담 시 모바일 뱅킹 접속 링크를 함께 제공해 퇴직연금 상품을 간편하게 확인·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오성호 부산은행 자산관리본부장은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퇴직연금 중요성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의 고객 밀착관리로 체계적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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